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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예능, 보통 어떤 프로그램을 즐기시는 편이세요?

저는 SBS <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을 즐겨 보는 편인데,

어제밤 방송에서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더라구요!

 

바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 기름진 멜로 > 에서

인상적인 조폭연기를 선보인 배우 류승수님 부부였는데요.

11살 연하 아내 윤혜원님과 함께 새커플로 출연 하여 화제를 끌었죠.

 

 

 

 

 

 

 

 

 

 

 

배우 류승수님은 4년차 주말부부 라고 해요.

아내 윤혜원님은 대구에 생활 기반을 두고 있어

서울과 대구를 오고가는 롱디부부 생활을 하고 계시답니다.

 

 

 

 

 

 

 

 

 

 

 

 

류승수 님은 아내와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등

소년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어요.

또 아내에게 어리광과 투정을 부리기도 해

11살 연상임이 무색하게 동생같은 면모를 보인다고 해요.

 

 

 

 

 

 

 

 

 

 

 

 

아빠를 똑 닮은 3살 딸 나율이가 오랜만에 보는 아빠를

어색해하기도 해 서운한 모습도 드러냈어요.

어제 방송에서는 임신 14주 차 둘째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아내 윤혜원님은 플로리스트를 직업으로 삼기 전에는

피팅모델 겸 쇼핑몰 CEO 였다고 하죠.

 

 

 

 

 

 

 

 

 

 

 

 

동상이몽 새 커플 등장 소식에 반가운 반응이었지만

한 편으로는 류승수님의 자취생과 같은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는 것이 짠하다는 의견도 있었답니다-!

 

한고은 - 신영수, 소이현 - 인교진 부부에 이어

새로운 커플의 등장, 과연 어떤 재미를 안겨다 줄까요?

그럼 화요일인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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