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터 김상진의 도전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

빅히어로, 겨울왕국, 라푼젤, 주토피아 등
다양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김상진 애니메이터!

애니메이터라면 모두가 꿈꾸는 디즈니를 퇴사 후 한국에 돌아와
로커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유명한 작품은 거의 김상진 애니메이터 손길을 거친

작품이 많다보니 이번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의

작화를 보다보니 겨울왕국의 엘사가 떠오르네요!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의 티저를 잠깐보니 날씬하고예쁜

백설공주가 구두를 벗으면 뚱뚱해지는 반전이 있더라구요..!

기존에 백설공주의 이야기과 달리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더빙의 배우들도 벌써 캐스팅이 정해졌다고 해요~
주인공 백설공주역엔 클로이모레츠가

지나 거손이 악마여왕 레지나로
짐 래쉬가 왕자 애버리지 목소리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는 2000만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가며

오는 2018년 개봉일이 곧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간구두와 일곱난쟁이는 외모비하 이슈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무사히 개봉하여 이번 국내애니메이션의 위상이 더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